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성능 === ## 관련 내용을 서술할 때 "현재", "요즘" 등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를 표기하십시오. 본작은 메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어렵습니다. >【마법】 후열 방해에 특화된 능력을 가진 마법 탐정. >상대의 TP를 크게 감소시키는 스킬이나, 먼 적을 속박시키는 스킬을 다루며 상대의 연계를 크게 흐트린다. 모든 스킬이 상대 속박과 TP 및 성능을 제어시키는 군중제어에 집중되어있는 아레나 특화 캐릭터. 통상임에도 불구 출시된지 3년 가량이 지난 시점까지도 아레나 최상위 티어에서 내려온적 없는 가히 '''아레나 올타임 [[GOAT]] 중 하나'''라 평해도 무방할 정도다. 원본 카스미도 굉장히 좋은 아레나 캐릭터였으나 마법소녀 버전은 이를 크게 상회하는, 역대급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원본 카스미와 더불어 군중 속박이 초동 스킬로 있다는점 만으로도 꽤나 경쟁력이 있는데, 주목할 점은 '후열' 위주의 속박이라는 점이다. 이 기능은 출시된지 수년이 지난 5주년까지도 거의 마스미 말곤 없다시피한 시그너처로서 중후열 상대들의 초동 주유 및 버프를 캔슬시킬 수 있는 성능인게 주목할만한 점이다. [[수사렌]], [[유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키]]를 훼방놓을 수 있는 자원으로서 아군에게 선제권을 쥐어주는게 마스미의 큰 역할이라 할 수 있겠다. 비단 초동만으로 승부 보는것만은 아니라 UB와 1스킬에도 붙어있는 TP 강탈 기능도 마스미를 장기전에서 빛나도록 만든다. 무시무시한 점은 '''이 TP 강탈은 사실상 [[가불기]]나 다름없어 23년 일섭까지도 이 기능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오]], [[타마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타마키]], [[엔요리]]가 마스미 비슷하게 디버프 기능이 있지만, UB의 딜링이 배리어나 회피 등을 통해 가로막히면 디버프까지 걸리지 않는 방어 수단이야 존재한다. 그러나 마스미의 CC기들은 '''전부 딜링없이 디버프만 걸어준다'''는 점에 차별점이 있다. 애당초 배리어는 딜링을 막을 뿐이지 디버프만을 별도로 막아주는 기능은 없기에 딜링없이 순도 100% 디버프의 1스킬을 막을수가 없는데다, UB도 딜링 기능이 있지만 디버프는 딜링과는 별개로 구분되어있는 기능이라 상대 체력을 깎는데 실패하더라도 TP만은 확정적으로 깎아주는걸 보장한다.] 마스미의 존재만으로도 TP가 야금야금 깎이며 UB 발동이 더뎌지는 과정을 눈뜨고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것. UB가 깎는 TP량은 소폭이긴하지만 전원 단위로 UB를 한두차례 늦추는덴 충분하며 1스킬은 UB 발동을 목전에 둔 개체의 TP 게이지를 아예 반토막 내버리는 정도다. 가히 OP급과 견줘도 손색없는 기능들인데 이를 반복까지하는 행동 패턴이라 마주친다면 TP 강탈로 UB도 제대로 못쓰고 속박까지 자주 당하니 스킬 발동마저 심히 꼬이게 만들곤한다. 이런 가불기를 막을 방법은 재빠르게 마스미를 제거하는것 밖엔 방도가 없을텐데, 이마저도 후열 위칫값 + 후열치곤 튼튼한 내구성[* 방어 버프를 조금이나마 받았을경우 비슷한 육성의 [[타마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타마키]]의 저격까지 한번은 버텨낼 정도다. 기존 오리지널 카스미가 마방이 높은 캐릭터로 유명했다면, 마스미는 물방과 마방 모두 높은 캐릭터이다.] + 쉽지 않은 UB 발동으로 성사시키기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여기에 스킬 패턴만으로도 배부른지라 UB 회전 중요도도 덜타고 아군들과 시너지를 따질 필요도없이 어디든 던져놔도 디버퍼 역할은 잘만 수행하니 위칫값 변수만 조심한다면 어느 파티든 1인분을 톡톡히 해내는 범용성까지 탑재하고 있다. 이토록 방덱에서 마주치는것 만으로도 공격풀이 제한되며 길어지는 전투 시간으로 짜증을 유발시키는 캐릭터. 달리 말하자면 방덱에서 마주치지 않는다면 그만큼 공덱을 짜기 편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성능은 공덱에 넣는다해도 충분히 방덱을 교란시키는 카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프레나 블라인드덱은 물론 아레나 오픈덱까지 마스미로 방덱이 도배될 정도로 출시하자마자 아레나의 여신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아레나에서 아무리 필수요소급이라 불리우던 유닛들도 1년의 전성기를 채우면 점점 티어가 떨어지는 편임에도 마스미는 이 최고위 티어를 3년 가량을 쭉 지속시키는 [[철밥통]] 기질을 보여준것만 봐도 얼마나 OP급으로 설계되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티어 하락의 원인은 메타가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우위의 경쟁 포지션이 출시되는게 보통인데, 어느 메타인들 유연하게 적응해내는 범용성이라 외부에 쉽게 흔들릴 타입도 아니고, 마스미 비슷하게 TP 강탈 및 CC기 전문 유닛으로 출시된 [[엔요리]], [[오캬루]][* 공황상태에서 UB를 사용해야 TP감소가 되는 제한적인 조건, 그리고 무엇보다 심각한 물몸이 발목을 잡았다. 광역 딜러로는 한번에 잡는것이 쉽지 않은 마스미와는 대조되는 모습. 허나 연구가 이뤄질수록 마스미에서 방어적 요소를 덜어내고 공격적인 기여분에 역량이 치중된 버전이라는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공덱만큼은 마스미를 앞지르는 입지를 보이는 중이다.]는 마스미의 아성에도 한참 미치질 못하는 수준들이다. 이런 사기성은 프리코네 3주년, 3.5주년 기념 아레나 방덱 사용률 조사에서도 증명되었는데, 방어덱 기용률 3위, 공격덱 9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출시된지 세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온갖 견제와 파훼법이 연구된 상황인데다가, 안정성이 떨어지는 대신 화력과 CC기 쪽에서 마스미를 상회하는 위력을 보여주는 오캬루가 마스미의 입지를 상당 부분 차지함에 따라 위상이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일섭 22년까지도 한자릿수대 순위에서 벗어난적이 없다는 지표는[* 4주년 아레나 지표에선 방어덱 편성률 4위, 공덱 편성률 8위로 큰 변동조차 없었다. 참고로 이때 6성이 아닌 캐릭터로는 10위 안쪽엔 [[수사렌]]과 더불어 유이한 유닛이었다.] 철밥통외엔 설명할 수식어가 따로 없을 것이다. 2022년 9월 29일 기준 마스미의 티어가 방덱 기준 '''1티어 1위'''로 시간이 지날수록 티어가 떨어지긴 커녕 오히려 상승하고있는 모양새다. 이처럼 아레나를 즐긴다면 가히 머스트 해브급의 필수 유닛. 설령 아레나를 열심히 돌지 않는다더라도 순위 등반시 리워드로 지급되는 쥬얼은 무시할 수 없는데, 1찍튀라도 하기 위해선 마스미의 존재만으로도 꽤나 수월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최후의 양심이라면 그나마 아레나말곤 사용처가 거의 없다는 정도. 스토리나 루나의 탑 등 졸병 상대 PVE 컨텐츠는 TP 강탈의 의미가 전혀 없을 뿐더러 이벤트 보스나 클랜전 등 보스전에서도 속박은 없느니만도 못한 기능이고 보스 UB 억제를 보고 쓰자니 할애해야할 요소들이 너무도 많다. 아군 버프를 하나라도 더 챙겨야하는 환경에선 디버프 기능외엔 없는 마스미가 활약할 여지는 거의 없다. 이런 TP 억제 역할도 이미 [[타마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타마키]]가 버티는 물리팟은 논외로 치더라도 마딜 및 냐루팟에도 아군 버프를 덤으로 챙겨나온 [[엔요리]]에게 입지를 대부분 내어준 상태다. 헌데 클랜전에서 단 한군데 부업이 생겼으니, 일섭 2021년 3월[* 한섭은 22년 4월 등장] 등장한 보스 바실리스크가 아군 전체에 석화 상태 + 버프 초기화라는 굉장히 성가신 UB를 들고 나오자 UB 억제 원툴이던 마스미 카드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 일반적인 보스라면 높은 방어력 때문에 TP감소만 보고 이 캐릭터를 집어넣기 부담스럽지만 바실리스크는 '''방어력이 0'''이라는 점 때문에 캐릭터 제한도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이다. 추가로 2022년 2월 일섭에서도 마스미가 바실리스크 상대로 등판하여 잊을만하면 재차 등장하는 클랜전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실리스크 외엔 1군으로 쓰이는 덱은 거의 없고 주력으로 쓰인게 단 두번 뿐이지만, 그래도 UB가 이처럼 성가신 보스 상대로는 마스미가 다시금 등판될 가능성도 열려있다는걸 보여주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